- AI 기술로 산업보건관리 혁신…근로자 건강과 기업 지속 가능성 지원
- Check·Balance 솔루션으로 근로자 건강관리 효율화 실현
- 저비용·효율적 디지털 솔루션으로 보건 사각지대 해소

ⓒ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AI 디지털헬스케어’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선 최두아 대표/사진- 휴레이포지티브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가 지난 16일 경주에서 열린 ‘2024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x 직업건강협회 연합학술대회’에 참가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보건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로자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산업보건의 혁신’을 주제로 전국 산업보건 전문가와 보건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휴레이포지티브의 최두아 대표는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AI 디지털헬스케어’ 세션에서 “디지털은 어떻게 건강을 혁신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하며, 디지털 기술을 통한 근로자 건강관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휴레이포지티브의 ‘Check’와 ‘Balance’ 솔루션은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보건관리자들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도구로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요건을 충족할 뿐 아니라 근로자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휴레이포지티브 홍보 부스 모습/사진- 휴레이포지티브

학술대회 기간 동안 휴레이포지티브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보건관리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부스를 통해 ‘Check’와 ‘Balance’ 솔루션의 실제 사용 사례와 효과를 시연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은 보건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휴레이포지티브는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적용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등 보건관리 사각지대를 포괄하며 산업 간 경계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휴레이포지티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보건관리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으로 산업보건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산업보건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는 휴레이포지티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산업보건 분야에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근로자 건강 보호와 기업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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