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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8일 발생한 사고로, 사고 당시 관련 피해학생 부모가 시민단체에 사고 관련 원인조사를 의뢰하여 현장 조사를 통하여 ‘시설의 문제점’과 ‘법적 규제와 관리상의 문제점’ 등에 대한 사고원인 추정 및 법적기준 미흡 사항을 검토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가칭 ‘이기백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 보고서를 작성하여 언론에 보도(2019년 7월)한 바 있다. ※ 현장 조사시에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구안실련’) 시민안전연구소[소장 차상은(PhD, PE)] 명의로 작성하여 발표한 자료임. 사고원인 추정◎ 사고 시 희생자 상
장난꾸러기 우주,타고난 곱슬머리에 노란색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우주는 한시도 가만 있지를 못합니다.평소와는 달리 조용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장난감을 한 가득 어질러 놓았거나, 서랍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기 일쑤 입니다.늦은 오후 목이 조금 건조하고 따끔거려서 엄마는 생강차를 마시기 위해 전기 주전자로 물을 끓이기 시작했어요. 끓기 전 빨래를 걷으러 발코니로 나갔죠. 우당탕 소리가 나더니 우주가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울음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란 엄마는 소리가 난 주방으로 달려갑니다.전기 주전자 선이 싱크대 아래로 늘어져 있는
매년 발생하는 안타까운 생활안전사고로 이불털다 떨어지는 사고를 꼽습니다.생활안전사고는 안전하다고 믿는 우리 집, 우리 동네에서 발생하는 사고입니다.‘18년 기준으로 매년 10만명당 18.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 이불털다떨어짐사고현황 >2019.10.29. 울산아파트 60세 여성 떨어짐2019.07.16. 청주아파트 49세 남성 떨어짐2019.04.29. 인천아파트 45세 여성 떨어짐2019.03.04. 부산아파트 90세 여성 떨어짐2018.11.25. 대구아파트 38세 여성 떨어짐2018.05.28. 서울아파트
위험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제 1편 . 횡단보도 고통사고 사례2007년 10월 실제로 발생했던 여중생(왕시연_가명) 교통사고의 재현을 통해 위험에 대한 우리들의 시각이 변화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행동 돌아보기휴대폰을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불안전한 행동주변환경 살펴보기버스정류장이 횡단보도를 지나기 전에 있어서 시연이가 버스에 가려짐절차 들여다보기인접 차선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정차한 버스 옆을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 사고사례 분석결과 휴대전화를 보지 않았거나,버스정류장 위치가 횡단보도를 건너서 있었거나,버스 옆을 통과하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