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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드뉴스는 드라마는 JTBC에서 방영하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웹드라마를 각색하였다.
카드뉴스
김명진 대학생 기자
2025.1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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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가 반복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안전의 개념을 새롭게 재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시스템안전학회가 지난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LW컨벤션에서 2025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권보헌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고 예방보다 사고 이후 복구에 더 많은 인력과 자원이 투입되는 현실을 마주한다”며, 안전을 ‘사고의 부재’가 아니라 ‘정상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역량’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또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례를 예시로 들며 기술 중심·제도 중심의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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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5.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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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산업안전보건의 변화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올해, 대한인간공학회(회장 김상호)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인간공학, 지속가능한 산업안전보건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계와 산업계, 공공기관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사람 중심 안전’을 강조하며 막을 올린 제주 학술대회첫날 오후, 한라홀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김헌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사회로 차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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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5.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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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산업보건의 변화 흐름과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2025년 전국기업체산업보건협의회(회장 조재현) 추계 세미나’가 7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정부 정책 방향과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보건 실무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문제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조재현 회장은 개회사에서 “정책과 현장이 따로 가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세미나가 산업보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기업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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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5.11.0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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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사)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회장 조윤희)는 지난 10월 31일 성남시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회 산업안전보건지도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헌신해 온 산업안전보건지도사들의 노고를 기리고, 재해예방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산업안전정책과 최영은 사무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양승준 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원방희 본부장을 비롯해 (사)한국건설안전학회 안홍섭 회장,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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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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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노동안전정책 강화로 산업현장의 법적 책임이 높아진 가운데,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안전관리체계, 즉 ‘현장 작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산업계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법무법인 율촌과 숭실안전보건포럼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노동안전정책 강화에 따른 컴플라이언스 현장 작동성 강화 방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 차를 맞아, 강화된 법과 제도가 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기업들이 실제로 구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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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5.10.3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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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산업재해의 반복을 개인 실수로만 설명하는 순간, 우리는 가장 중요한 변수를 놓친다. 사고의 그늘에는 늘 ‘리더의 의사결정’이 있다. 오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생략했고, 어떤 위험을 묵인했는지 돌아봐야 한다. 안전은 현장 근로자의 태도 문제가 아니라 리더가 설계한 ‘일의 순서’와 ‘문화’의 문제다. 리더가 안전을 최상위 의제로 올리는 순간, 현장은 달라진다. 작은 선택의 누적이 조직의 표준을 만든다. 그래서 결론은 단순하다. “리더의 결정방식이 곧 현장의 사고율이다.” “그 정도면 괜찮아” “오늘만
카드뉴스
구윤서 대학생 기자
2025.10.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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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원장 김병직)과 주식회사 이세이프(대표 정무환)는 지난 15일 숭실대학교 문화관에서 ‘AI 기반 위험성평가 및 검증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산업안전의 핵심 제도인 ‘위험성평가’에 접목해, 기존 수작업·체크리스트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데이터 기반 예측형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정·설비·작업환경 데이터 분석 ▲정형·비정형 데이터 융합 딥러닝 모델 설계 ▲사고 예측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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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5.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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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제작한 유튜브 영상 「안전에는 타협이 없습니다」가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공정안전관리(PSM) 중요성을 쉽고 현실감 있게 전달해 주목받고 있다. 영상은 프로야구 해설가 박용택 씨와 개그맨 박준형이으로, 고위험 화학물질을 다루는 산업 현장에서 왜 ‘공정안전관리’가 생명선이 되는지를 사고 사례와 성공적인 안전관리 현장의 대조를 통해 보여준다. 2019년 한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유독성 유증기 누출 사고를 되짚으며, “가동 중단과 즉각적 신고만 이뤄졌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점을 짚
안전동영상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10.1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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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전국 주요 기업의 최고안전책임자(CSO)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안전보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 파크홀에서 ‘산업안전보건 정책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부 정책과 기업 현장의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행사에는 대기업 CSO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기준과 박윤경 과장이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정책 이행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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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09.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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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에 학계·산업계·정부가 머리를 맞댔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 회장 이성진)는 지난 9월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VIP실에서 ‘2025년 제5차 첨단미래포럼·연구회’를 열고, 첨단기술 기반 산업안전 전략과 제도적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재해 예방과 첨단기술 기반 산업안전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반복되는 대규모 인적 재난과 중대재해의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포럼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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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09.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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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제1회 산업안전지도사 기계분야 협의회(이하 산기협) 워크숍이 지난 8월 30일 수원 델타원 지식산업센터 프로메카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안전보건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업 지도사의 애로사항 공유 및 창업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협회 전문위원인 정종식 산업안전지도사(현대모비스)의 사회로 시작됐다. 정 지도사는 “지도사들의 친목 도모와 소통, 그리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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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5.08.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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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산업안전상생재단(이사장 안경덕)과 한국산업보건학회(회장 하권철)가 공동주최한 ‘2025 산업보건 상생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이 21일 전남 여수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산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3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국내외 대학(원)생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방안 및 산업보건 혁신 관련 자유주제를 공모해 진행됐다. 서류심사, 논문심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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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08.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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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가 정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공동안전관리자 간담회를 열고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강화에 나섰다. 한보총은 지난 12일 전국 지역 공동안전관리자 파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가 제시한 12대 안전수칙 준수 활동을 현장에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공동안전관리자가 사업장을 방문할 때 12대 안전수칙 준수를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이 중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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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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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가 정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대응 통합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중대재해 근절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정부의 핵심 파트너로서 정책의 실행력과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지원단은 ▲진단 ▲교육 ▲인증‧검사 ▲건설 ▲시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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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08.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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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반복되는 건설현장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머리를 맞댔다. 지난 7월 28일, 서울 HJ중공업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구조적 문제와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최성필 사무관의 주최로 마련됐으며, 대한건설보건학회(회장 백은미)가 실무를 맡아 건설안전 전문가, 현장 관리자, 학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였던 만큼, 토론은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실질적인 제안으로 이어졌다. 간담회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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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08.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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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스포츠산업안전보건원(SOSHA, 원장 황윤석)이 지난 7월 공식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츠 현장 노동의 구조적 위험성과 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SOSHA는 "안전한 사람이, 안전한 스포츠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체육시설 운영자, 지도자, 이벤트 운영자, 안전요원 등 스포츠산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보건 정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은 2023년 기준 77조 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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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07.2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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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최근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이론 위주의 교육을 넘어, 현장의 실무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려는 선배 기술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7월 19일, '인간공학기반 안전보건 밴드' 커뮤니티와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안전보건 전문기업 온세이프티(주)가 강의실을 무상 제공한 가운데 제6차 인간공학 기술사 재능기부 특강이 진행됐다. 주말임에도 정부 및 공공 기관, 기업의 현업 실무자 2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질의응답과 학습 의지를 보이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재능기부 특강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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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5.07.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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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안전보건공단 산하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이행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자 교육을 통한 안전 자기효능감 향상(교육원 교수실 문효식 교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을 위한 안전의식 진단과 교육 강화 방안(교육원 교수실 김명준 교수)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블렌디드 교육 전략(경기도교육연수원 에듀테크 소프트랩 이은주 소장) 등 효과적인 안전보건교육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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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 1팀
2025.07.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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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가 한층 더 확장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총 300개 기업, 1,050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AI 기반 안전기술 ▲스마트 보호구 ▲현장 대응형 솔루션 등 미래형 안전보건 기술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존’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분야는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방폭기기 및 방호장치 ▲워크웨어 ▲소방·방재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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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5.07.08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