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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내가 사는 인생인데도 때때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내 인생을 내 뜻대로 못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살다보면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보다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살거나 그들이 원하는 대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어쩌면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인생의 진로, 직업의 선택, 결혼 등 중요한 인생의 결정을 해야 할 때는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보자. 특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의료와 건강
박성희 자문 위원
2024.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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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허리통증이 많아지는 계절 역시 봄이다. 추운 겨울 동안 신체 활동이 부족해 척추 주위의 인대 유연성과 근육의 근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운동량을 늘린 결과가 허리통증으로 이어진 것이다. 실제로 척추의 부상 뿐만 아니라 발목이나 무릎 등 각종 부위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 시기에는 갑작스럽고 무리한 운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평소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와 같은 허리 질환을 앓고 있던 이들에게 갑작스러운 운동은 척추에 무리를 줘 증상을 악화시
의료와 건강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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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하루 2분만 투자하면 불안을 줄이면서 자신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전략을 소개한다. 호르몬과 자신감하버드 대학교, 오리건 대학교, 텍사스 대학교 및 기타 여러 곳에서 나온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강력하고 유능한 리더는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호르몬 수치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구체적으로, 강력한 리더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고 코티솔 수치가 낮은 경향이 있었다. 남성과 여성 모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수록 자신감은 높아진다. 그리고 코티솔 수치가 낮아
의료와 건강
김주환 자문 위원
2024.0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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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상선은 병명이 아니다“너무 피곤해서 갑상선 생긴 줄 알았네요.” 일반인들 중에는 ‘갑상선’이라는 병이 따로 있는 줄 아는 분이 많다. 갑상선은 편도선, 임파선처럼 우리 몸 안에 있는 하나의 장부이름이다. 침을 삼킬 때 목 앞쪽에서 움직이는 아담스애플 근처에 있다. 그렇다고 목이 아프거나 이상이 느껴진다고 해서, 무조건 갑상선 문제는 아닐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갑상선의 덩치는 작지만 문제가 생길 때 증상의 파장은 몸 전체로 엄청 크게 나온다. 2. 갑상선은 보일러역할 사람은 누구나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아무 일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12.1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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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친한 친구나 동료가 주변 사람과의 관계 갈등으로 힘들어할 때가 있다. 그 갈등 관계에 있는 사람이 가끔 얼굴 보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덜 힘들 수도 있다. 물론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받은 폭언이나 폭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친근한 사람이 힘들게 할 경우를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여기 애인이나 배우자와 다툼으로 하소연하는 이가 있다. “그 사람이 하기로 해놓고 약속을 안 지키고, 나를 너무 무시하는 거 같애.” 친구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고자 하는 마음에 당신은 “맞아. 네 남편(또는 친구)은 어떻
의료와 건강
박성희 자문 위원
2023.12.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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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검진은 종합 안전진단이 아니다.건축물을 지은지 오래되면 그냥 두어도 괜찮은지 안전상태를 점검한다.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항목을 골고루 살펴본다. 통과하면 그냥 두고, 불합격이면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고려한다. 사람의 건강은 그렇게 간단히 체크할 수 없다. 혹 같은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기능적으로는 잘 돌아가는지, 노화의 과정은 자연스러운지 등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의료진이 잘 판단해야 이상여부를 알 수 있다. 건강검진은 그 중 일부 기준항목에 대해서만 점검하는 과정이다. 미처 확인하지 못한 나머지 사각지대가 엄청 많다.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11.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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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관점의 차이가 행동의 차이를 불러온다는 말이 있다. 같은 상황을 마주했을때 그 사람이 어떤 태도를 취하기로 결정하는지에 따라 그의 삶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좀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할까? 컵에 담긴 절반의 물, 각기 다른 두가지의 관점 어떤 사람은 “물이 반잔 밖에 안 남았네"라고 말하고, 다른 한 사람은 "물이 반잔이나 남았어. 그래도 다행이야”라고 말한다. 절반의 물은 가슴이 턱턱 막히게 목마른 사람에게는 우연히 주어지는 반 잔의 물은 너무나 소중할 수
의료와 건강
박성희 자문 위원
2023.11.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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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갱년기는 병명이 아니다.갱년기라는 말이 아주 흔하지만, 의외로 그 뜻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감기’처럼 병명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폐경이 올 때 여기저기 몸이 안좋아지는 그 증상을 ‘갱년기’라고 부르는 줄 안다. 진료 중에 “이제 갱년기에 접어 드셨으니, 이런저런 부분을 조심하시고...” 말씀드리면, “네? 저는 얼굴도 안 뜨겁고, 생리도 아직 멀쩡하게 잘 하고 있답니다!!” 하신다. 2.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는 구간을 말한다.여성호르몬 수치가 어느 순간 낮아져 바닥을 치면 폐경이 된다. 문제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10.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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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기 VS 비염감기와 비염은 다르다. 콧물 나고 기침하면 모두 감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확히 구별해야 한다. 감기는 으슬으슬 춥고 몸살기운이 있다. 목이 아프거나 두통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반면 비염은 철저히 코증상만 있다. 온몸의 염증반응이 아니므로 맑은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힌다. 목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후비루증상이 생기며 기침을 하기도 한다. 코안쪽으로 눈까지 알레르기반응이 퍼지면 눈의 결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 감기는 쉬어야 낫는 바이러스관련 질병이고, 비염은 주로 알레르기에서 오므로 코상태 위주로 대처해야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09.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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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 장염은 저절로 낫는다.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구토와 설사를 한다면, 장염일 확률이 높다. 장염은 위염이나 비염, 폐렴 같은 종류와 다르다. 장에 염증이 생긴 병이지만 심각한 이상만 아니라면, 하루 이틀 고생한 뒤 저절로 좋아진다. 장염에 걸렸다고 무조건 약을 먹어야 낫겠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 2. 수분섭취에 신경써야 한다.단, 탈수는 조심해야 한다. 장염자체는 시간이 약이지만, 설사를 너무 심하게 하면 탈수 때문에 탈이 난다. 사람 몸은 그 어떤 이유로도, 수분이 갑자기 빠져나가면 건강에 치명적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08.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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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감기라고 그리 특별하지는 않다.감기는 기본적으로 1년내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병이다. 다만 무더운 여름계절을 지내며 감기 독감 코로나에 걸리면, 다른 계절에 비해 좀 더 긴장해야 한다. 내과든 한방쪽이든 감기계통의 병을 치료할 때는 해열진통 약제가 꼭 들어간다. 기온이 높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는 이런 치료 자체가 몸에 큰 부담이 된다. 자칫 만성이 되면서 코나 귀, 폐쪽의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야 한다. 2. 감기와 장염은 엄연히 다른 병이다.설사하면서 미열이 오르면 감기에 장염이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07.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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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상담은 무슨... ’‘정신과에 가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겠지’ 일상속에서 무기력하고 우울한 감정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 되면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더 심각한 중증성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먼저 우울장애 여부를 진단하는 게 필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학회에서 정의하는 우울장애의 진단 기준은 △우울한 기분, 슬픔, 공허감, 희망이 없거나 자주 눈물 흘림, △ 활동에 대한 흥미, 즐거움 감소된 상태, △ 체중증가나 감소 또는
의료와 건강
박성희 자문 위원
2023.06.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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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스레이는 신의 눈이 아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몸속을 구석구석 훑어낸 뒤, 숨어있는 0.1Cm 정체불명의 이상을 찾아내길 기대하면 안된다. 흔하게 어깨나 허리가 아프다고 할 때 엑스레이를 찍는 가장 기본 목표는 뼈가 부러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김장 100포기 담그고 어깨 아픈 어르신은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졌을 확률 0%다. 엉덩방아를 찧는 정도는 되어야 엑스레이 찍어 볼 가치가 있다. 아, 조심할 부분이 있다. 손바닥과 발등은 뼈가 약하다. 물컵을 발등에 정통으로 떨어뜨렸다면 금이 갈 수도 있다. 2.뼈에는 신경이 없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06.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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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주사를 맞아도 독감이나 코로나에 걸린다 백신이 무적의 어벤져스 군단은 아니다. 안맞을 때보다 걸릴 위험을 낮추고, 걸리더라도 약하게 넘어가는 대비책일 뿐이다. 미리 백신을 맞았으니 지금 열나고 기침하는 증상은, 독감 코로나가 절대 아니라고 우기시면 안된다. 바이러스 질환을 완벽하게 예방할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다. 이미 늦었다 싶어도 백신을 맞아야 할 고위험군은 그때라도 서둘러 맞으면 된다백신 맞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바이러스 질병이 몇월 몇일 시점을 정해놓고 작전개시 하지는 않는다. 물론 좀 더 일찍 맞아야 확실히 효과를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05.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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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살다 보면 해결해야 하거나 결정해야 하는 문제들이 생긴다. 어떻게 해야 될지 종종 판단이 안되어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급할 때는 어떻게든 대책을 마련해서 빨리 대응해야 되지만, 시간이 있다면 잠시 문제를 접어두고 무의식의 도움을 얻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다. 우리 마음의 95%를 차지하는 무의식오랜만에 약속장소로 향하는데, 평소 자주 가던 길로 무의식적으로 걸어가거나 운전하다가 ‘아차, 이 길이 아니지’하고 돌아온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는 수많은 행동, 감정, 의사결정
의료와 건강
박성희 자문 위원
2023.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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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안녕하세요, 한방내과전문의 권영구입니다. '의료와 건강' 파트에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뻔한 건강정보 대신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에게 자주 듣는 실전 질문들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코너 이름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를 흉내내어 ChatDOCTOR로 하였습니다. 포맷도 비슷하게 잡아 핵심위주로 짧게 끊고 번호를 붙여 읽기 편하시도록 했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1.산업현장에서 간에 위험한 물질을 다루는 사람은, 간의 이상에 대해 잘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직업적인 독성간질환은 일반적인 간의
의료와 건강
권영구 자문 위원
2023.04.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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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커피는 없어서는 안 될 기호식품으로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온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개인차는 존재하겠지만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숙면을 방해하는 것은 여러 논문들을 통해 익숙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숙면을 위해 커피는 언제 마시는 것이 좋은지 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한다. 커피에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카페인은 주의력과 운동능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근로자나 운동 선수가 널리 사용한다. 하지만 과잉 섭취시 불안・
의료와 건강
김주환 자문 위원
2023.04.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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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마다 자주 우울해진다면,,혹시 '계절성 우울증'은 아닐까?가을이 되면 왠지 우울해지는 이들이 있다. 보통 '가을 탄다'고 일컷기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해가 짧아지고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햇볕을 통해 만들어지는 비타민 D의 생성이 줄어들면서 발생한다. 특히 비타민 D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에 영향을 주는데, 세로토닌은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식욕과 수면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특정 계절에 우울감이 생겼다가 좋아지는 양상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계절성 우울
의료와 건강
박성희 자문 위원
2022.10.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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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열량 권장섭취량을 계산하자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1일 열량 섭취 권장량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 요구량(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감량하고자 하는 목표체중을 달성하기 위해 주당 얼마만큼 열량을 제한 할지를 계산하여 1일 열량 감소 열량을 계산한다. 그런 다음 에너지 요구량에서 1일 열량 감소 열량을 빼면 1일 열량 섭취권장량을 알 수 있다. 과연 내게 적당한 하루 섭취량은 얼마일까? 에너지 요구량은 개인의 나이, 성별, 신장,
의료와 건강
김주환 자문 위원
2022.09.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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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감 2022년 1월을 정점으로 전세계적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되었던 코로나 환자가 최근들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 일일 확진자수 40만명대에 육박했던 5차 대유행 시기를 벗어나 한동안 확진자수가 낮게 유지되었으나, 7월달부터 확진자 수가 심상치 않게 증가하고 있어 6차 대유행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확산을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오미크론 변이이다. 그러나 이번 변이는 지난번 오미크론과는 조금 다른데, 오미크론의 하위계통 BA.4와 BA.5가 주로 검출되
의료와 건강
김영석 자문 위원
2022.07.1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