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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트닷뉴스] 소방청이 다음 달 15일인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이달 22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94건으로, 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당했다. 주요 화재원인은 화원 및 가연물 방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82건(42.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인 요인 55건(28.4%), 원인미상 35건(18.1%), 기타 15건(7.7%), 기계적인 요인 7건(3.6%)순이었다. 특히, 부처님
소방
김동현 기자
2024.04.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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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8개 주요 조선사와 지난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대선조선,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한화오션 총 8개의 주요 조선사가 참여했다. 조선업은 최근 수주량 회복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나 신규인력이 다수 유입되고 작업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위험 작업과 공정이 많은 조선업은 대표적인 위험업종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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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충주시 호암동 일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이점석)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심미경)가 23일 산업안전 대진단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을 강조하기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충주지청과 충북북부지사는 건설현장 안전점검, 추락 재해 예방 현수막 게시, 위험 표지판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건설현장의 안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특히, 산업안전 대진단 2차 집중주간인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건설현장에서도 산업안전 대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4.04.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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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른 현장 불안감과 혼란을 줄이고,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를 돕기 위해 23개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소규모 사업장에서 숙박업, 음식점업, 경비업, 벌목업 등 업종별 특성에 맞게 중대재해을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21년부터 20종의 업종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 안전보건관리 자율점검표 등 여러 자료를 제작·배포했으나, “업종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가 두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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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의 우수 안전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방호장치 보호구 품질대상(大賞) 품평회」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했다. 올해 28번째를 맞는 보호구 품평회는 산업현장에 안전한 제품의 유통과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산업재해 감소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방호장치(안전장치, 방폭기기, 가설기자재) 및 보호구 등이다. 품평회 신청은 안전보건공단 누리집(https://www.kosha.or.kr)에서 유관 사항 확인 후 신청서와 함께 해당 제품을 5월 10일까지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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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이달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전국의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에는 "현장 속으로"라는 산재예방 정책 슬로건 반영하여 중앙 중심의 Top-Down 방식에서 지역ㆍ현장 중심의 Bottom-Up 방식으로 개편했다. 중앙 본선 대회만 개최한 전년도와 달리 7개의 권역별 광역 지역대회를 신설하고, 지역 참여기업을 10배 이상 늘리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도 현직에서 활동하는 현장 안전ㆍ보건관리자가
안전
강경민 대학생 기자
2024.04.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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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안전보건공단과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8일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으로 인증 받은 중소기업과 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노비즈기업'은 업력 3년이상의 중소기업 중 기술혁신능력,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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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안전보건공단이 지난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후 발주공사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에 따른 안전보건 환경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5대 중점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협약의 5대 중점사항은 ▲전기공사 업계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 ▲전기공사 관계자에 대한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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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가 지난 16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We Think Safe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충북북부 안전보건포럼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을 격려하여 안전관리 상향 평준화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2024년 안전보건포럼의 운영 방향과 연간 커리큘럼이 공개되었으며, 누구나 원하는 주제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되었다. 참석자들은 충북북부 지역에서의
안전
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4.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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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지난 18일 전국 직업병 안심 센터 워크숍을 개최해 권역별 안심센터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장 근로자 직업성 질병예방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안심센터의 의료진과 직원은 물론,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직업성 질병 업무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직업병 안심센터」는 6개 권역, 10개 거점 종합병원이 중심이 되어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고자 만들어졌으며, 급성중독 등 직업성 질병의 상시 예방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보건
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4.04.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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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안전보건공단이 '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07년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23년 평가 항목으로는 ▲동반성장 전략수립 및 체계, ▲결제환경 개선, ▲상생협력 문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 ▲기술혁신 및 보호 지원 등이 있었고, 총 134개 기관에 대해 평가가 실시됐다.특히,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우수,양호,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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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화학물질안전원’이 오는 16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화학·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화학물질 관련 분야 국가자격의 안정적인 운영과 화학물질 취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인력과 기반시설을 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은 ▲ 화학물질·안전 분야 국가자격 안정적 운영 및 교육·훈련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 화학 3법 관련 전문인력 제공 등 상호 교류 강화, ▲ 산업현장의 안전한 화학물질 취급을 위한 기술 자문 등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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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소방청이 본격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 등 차량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내연기관 차량화재는 총 10,933건으로 79명이 숨지고 430명이 부상자가 발생했고, 화재건수와 사망자는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내연기관 차량 화재의 발화요인별로는 기계적 요인이 3,630건(33.2%)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20.4%), 부주의(17.9%) 등 순이었다.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일반도로가 5,266건(48.1
소방
김동현 기자
2024.04.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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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강화를 위해 마련한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 평가 지침 개정안'이 오는 12일부터 시행된다. 시공평가는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의 시공 적정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건설업의 기술수준 향상과 품질확보 도모하기 위한 평가이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평가안에서 나아가 안전·품질 분야의 배점을 상향하는 등 건설공사의 품질을 제고하고 안전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안전 및 품질관리 배점을 상향하고, 「건설기술진흥법」제62조에 따라 시행 중인 안전관리 수준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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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2000년 이후 산재 예방 5개년 계획 등 정부의 다양한 정책 노력으로 지난 20년간 산업재해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산업재해로 피해를 당한 근로자들은 사회로 복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근로복지공단 및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로 피해를 당한 근로자 및 유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위한 정서적, 금전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지만, 의외로 이러한 지원사업에 대해 알고 있는 사업주나 근로자는 그리 많지 않다. 정부가 불의의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산재 근로자와 유족들에게 정서적, 금전적으로 지원하고
법규동향
황희준 대학생 기자
2024.04.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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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일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에서 전문건설업체의 안전관리 활동을 상시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고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건설업에서 발생하고, 건설업 사망자의 약 75%가 전문건설업체에서 발생하고 있다. 고용부는 건설업의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산업안전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직원이 안전멘토가 되어 전문건설업체의 안전관리 활동을 상시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건설업
안전
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4.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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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특화된 대응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을 소방,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은 화학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과 안전조치를 위해 제공되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물질정보 97종을 150종으로 확대해 제작됐다. 특히, 현장 대응요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화학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에 필요한 대응정보를 엄선하여 ▲화학특성 정보, ▲위험성, ▲대응방법, ▲개인보호구, ▲탐지장비, ▲대피거리
안전
김동현 기자
2024.04.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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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질병관리청이 어린이 체험활동이 증가하는 5월, 6월을 대비하여 어린이들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체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예방수칙, 응급처치, 체크리스트 등이 포함된 '손상예방 가이드라인'과 동영상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배포했다.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은 손상 발생 및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결과를 근거로 체험활동 및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선별하여 제작되었다.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에 따르면, 전체 손상 중 4-13세가 12.4%였다.
생활
김동현 기자
2024.04.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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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가 지난 4일 중대재해 예방 및 감축을 위해 전국 산업안전보건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과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총 2만 4천 개소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감독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의 자체적 재해 예방역량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을 확대하고, 지역 내 특성에 맞는 지역별 기획감독·점검을
안전
정성엽 기자
2024.04.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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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매년 4월은 날씨가 포근해져 산행에 나서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달이다. 이에 행정안전부가 산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요령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2020~2022)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24,302건이며, 12,394명(사망 282명, 부상 11,978명, 실종134)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 중, 4월에는 2,051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산행 중 22명이 사망하고 1,090명이 다쳤다. 특히, 4월은 봄철 중 전월대비 증가한 등산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563건
생활
김동현 기자
2024.04.04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