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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3일 오후 3시 5분 경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가구 창고에서 작업자가 지게차의 마스트와 백레스트 사이에 끼어 이틀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결과 재해자는 창고에서 의자 출고 작업을 하기 위해 본인이 운전하던 지게차의 적재물 위로 올라갔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 지게차 사망 사고지게차와 관련된 사망 사고는 다양한 발생 형태로 꾸준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달 2일에는 울산 소재의 한 건설 업체에서 지게차에 싣던 자재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
안전사고
이승은 대학생 기자
2024.04.2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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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26일 경기 평택시의 의자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는 박스 포장 설비 점검 작업 중에 갑자기 포장 설비가 작동하며 프레임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고용부 경기지청 수사과에 평택지청 산재과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작업을 중지시켰으며,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ㆍ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이 근로 장은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끼임사고 현황끼임사고는 기계의 움직이는 부분들 사이 또는 움직이는 부분과 고정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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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대학생 기자
2024.04.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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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또다시 건설현장에서 해체작업 중 작업자가 개구부로 추락해 사망하는 중대재해 발생했다. 재해자는 26세의 외국인 근로자로 매년마다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지난달 10일 오전 9시 49분경 서울 강남구의 기계식 주차설비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A 씨(26)가 추락해 숨졌다. A 씨는 기계식 주차설비 해체 작업 도중 개구부로 추락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추락한 높이는 15.7m 였으며, 고용부는 해당 작업장에 대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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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수 대학생 기자
2024.04.1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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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달 A형 사다리 작업중 연이은 추락사고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짧은 기간내에 2건의 A형 사다리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중대재해사이렌을 울리고, 동종 재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사업장 A형 사다리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재해예방을 위해 사업주나 관리감독자가 집중관리해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살펴봤다. 재해 개요지난3월 12일 오전 08시 47분경 인천시 서구 소재 신축공사 현장에서 재해자가 A형 사다리를 이용하여 오수배관 설치 작업 중 1.7m 아래 바닥으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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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대학생 기자
2024.04.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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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8일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한 50대 근로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석포제련소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쯤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냉각탑을 청소하던 하청업체 근로자A씨(51)가 작업 도중 벽체에 붙어있던 석고 덩이가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평소 작업을 하게 되면(냉각탑 위와 측면 등에) 석고가 쌓이게 되는데 그게 떨어진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해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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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성 대학생 기자
2024.03.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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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47분 경 전북 군산시 소재의 부두에서 작업자가 화물선에 승선하던 중 바다에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화물 검수원이었던 재해자는 화물 검수를 위하여 중국 선적 화물선에 오르던 중 선박에 설치되어 있는 현문 사다리가 파손되며 함께 추락하였다. 현문 사다리는 선박이 정박하였을 때에 육상과 연결하기 위해 설치하는 통로이다. 물에 빠진 검수원은 수색에 나선 해경에 의해 의식이 없는 채로 30분 만에 발견되었으나 끝내 숨졌다. 선박 승선 중 추락 사고선박 승선 중 추락 사고는 최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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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대학생 기자
2024.03.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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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2월 26일 오후 3시 58분경 충남 천안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주정역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하청 노동자 A 씨(58)가 숨졌다. A 씨는 ‘갱폼' 인양 작업 도중 갱폼과 40m 높이에서 추락하고 다른 내국인 하청 노동자 B 씨(45)도 크게 다쳤다. 해당 사고는 엘리베이터 홀 내부 갱폼인상 작업중 고정용 전단볼트를 선해체하여 작업중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작업대(케이)와 함께 낙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재해는 ▲사망자 1명 이상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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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4.03.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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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해빙기는 눈과 얼음이 녹는 시기로, 매년 2월말 ~ 4월초가 해당된다.매년 해빙기가 되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22년 겨울철인 22년 12월~ 23년 2월까지 69명 사망했고, 23년 봄철인 3~5월에는 86명 사망했다. 즉, 24.6% 가 증가했다. 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겨울철 주춤했던 공사가 재게되면서 작업하는 현장과 근로자 수가 증가면서 사고의 발생률이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고용노동부 ‘2024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에 따르면 건설현장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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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수 대학생 기자
2024.03.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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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13일 충북 충주시 소재 농기계 제조공장에서 지붕 위 배수 정비를 위해 낙엽을 청소하던 재해자가 채광창이 깨지며 4.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43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사업장 확대 이후 충북에서 발생한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의 첫 사고이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업주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채광창관련 추락 유사 사고사례채광창에서 작업중 추락하는 사고는 해마다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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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대학생 기자
2024.02.2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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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1월 31일 오전 9시 32분경 강원도 평창군 소재 축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공사 중 재해자가 덕트 연결 작업과정에서 지붕이 파손되면서 약 5.6m 아래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부가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사고는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중국인 하청 업체 근로자(40대)가 밟고 있던 채광창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추락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번 사고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이후 강원지역 내 첫 사례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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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대학생 기자
2024.02.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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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중 집게차와 적재함 사이에 끼여 숨져..- 중처법 확대 시행 나흘만에 중대재해 발생[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달 31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폐알루미늄 수거·처리 사업장에서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이후 나흘만에 50인 미만 기업에서 발생한 첫 사고이다. 해당사고는 집게차로 적재함에 실려있던 자재를 하역하는 작업 중에 작업자가 집게차 마스트와 적재함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즉시 중지시키고, 현재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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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대학생 기자
2024.02.0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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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1월 26일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한 마트에서 상품 진열대 설치를 위해 작업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해당 사고는 30cm 높이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로, 낮은 높이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도 안전모의 착용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다시금 확인됐다. 해당 사고는 설 명절을 맞아 상품 진열을 위해 플라스틱 박스에 올라가 나사못을 조립 중이던 근로자가 30c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당시 근로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사고 이틀 만인 지난달 28일 끝내 숨졌다. 낮은 높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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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성 대학생 기자
2024.02.0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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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은 크게 아파트, 빌딩 교량 등의 본구조물과 본구조물을 시공하기 위해 설치하는 가설구조물로 구분된다. 특히, 가설구조물 붕괴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며, 거푸집동바리 붕괴, 흙막이·토사 붕괴 등의 사례가 있다.본구조물 붕괴는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오래된 건물을 해체하거나 인접해 있는 굴착공사 현장의 영향으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붕괴사고 징후나 붕괴사고시 행동요령에 대해 아는 것은 붕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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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안전
2024.02.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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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8일 충남 서천 장황읍에 소재한 식품가공업체 신축공사중 전기실에서 작업하던 60대 작업자가 퓨즈에 감전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와 소방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 25분경 충남 서천군 소재 식품공장 신축공사중 수변전설비 내화충전재 설치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퓨즈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작업자가 전기실에서 작업 도중 감전됐다'는 신고를 받고서 상반신 오른쪽 부위에 2~3도 화상을 입은 작업자 A씨를 발견후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전북 원광대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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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2024.0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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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건설현장에서는 작업중 자재물이나 기계에 근로자들이 부딛히거나 맞아서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이뤄져야 한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사고중에서 철근절곡기 하역 중 부러진 나뭇가지에 맞음 사고사례를 통해 맞음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자료를 통해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대책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재해개요경기도 파주 소재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펌프카 호스에 철근 절곡기를 철선으로 묶어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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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안전
2024.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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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1월 9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버섯공장에서 폐기물 이송 컨베이어 구동부 정비 작업중이던 작업자가 회전부에 신체일부가 끼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동종 사고나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당부되고 있다. 컨베이어벨트는 제조업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제운반을 위해 사용되는 장치이다. 컨베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끼임사고의 대부분은 작업중이 아닌, 기계의 정비나 보수를 위해 작업하던 중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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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4.01.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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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달 28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를 둔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외부비계 해체작업중이던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재해유형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기본적 안전보호구인 안전모와 안전대만 잘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많은 부분에서 막을수 있다. 특히, 비계 해체 작업시에는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호구 착용 외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들이 있는데, 비계 해체 작업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비계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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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2024.01.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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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해 4월 LG전자의 서비스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 소속 에어컨 수리기사가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 5층 외벽에 설치된 실외기를 점검하던 중 1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높이 3.5m 이상 건물의 에어컨 실외기는 사다리차를 이용해 수리하는 게 원칙이었지만, 조사결과 사고 당시 수리기사 B씨는 사다리차를 부르거나 안전고리 등을 걸지 않은 채 점검 작업을 하다 미끄러진 것으로 확인됐다.노동청은 해당 사건이 하이엠솔루텍 대표 A씨와 해당 업체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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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안전
2023.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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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매년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작업자가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위해 숯탄을 보충/점검작업 중에 숯탄난로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3건의 재해로 작업중 근로자가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 11월에는 대구소재 공동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술탄 난로를 피워 4명이 부상하는 재해가 발생했고, 22년 1월 경기 화성소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하 1층 내부 양생작업을 위해 숯탄 난로를 피워 1명이 사망하고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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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안전
2023.12.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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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20분쯤 70대 남성 A 씨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의 한 상가의 낡은 외벽에 패널을 부착하던 중 1.4m 높이 사다리에서 뒤로 떨어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직장 동료가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된 후 1시간여 만인 11시 20분쯤 숨졌다. 사고 당일 일용직 노동자로 고용돼 작업 현장에 투입되었던 A 씨는 안전모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일했다. 현장에는 A 씨를 포함해 3명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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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대학생 기자
2023.11.28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