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일 잘하는 사람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일하는 사람이다. 성과창출프로세스와 성과의 개념과 성과를 창출하는 원리부터 파악하고, 사전에 리더의 코칭을 받고 일을 시작한다. 조직에 대한 미션과 비전이 명확하고 하루하루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원한다.

 

반면, 일 못하는 사람은 일을 위한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이다. 일이 잘 될 수 있을지 걱정부터 하고 일이 잘못되었을 때의 파급효과와 책임소재부터 따진다. 리더의 코칭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난 후에 상사에게 결과를 보고한다. 그는 자신에 대한 이득과 계산이 분명하고, 하루하루 인정받고 보상받기를 바란다. 

 

일 잘하는 사람은 현장과 데이터부터 분석하고, 성과중심으로 일한다. 그는 목표가 시키는대로 일하고 고객의 니즈와 원츠기준으로 일을 한다. 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은 선례와 사례부터 따지고, 실적중심이며, 경험이 시키는대로 일을 한다. 자신의 경험과 기준으로 일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상위리더가 기대하는 결과물기준으로 일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과업실행기준대로 일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성과를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은 노력을 인정받기를 원한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도 일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전략을 탓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은 외부환경과 남을 탓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분석적이고 현장 데이터중심으로 일하고 일 못하는 사람은 경험적이고 자신의 생각대로 일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전략중심으로 실행하고 플랜B가 명확하다. 일을 하기 전에 타겟을 공략할 방법을 찾고 성과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일을 하고 난 후 개선과제와 만회대책을 수립한다. 우리는 일 잘하는 사람을 '프로페셔널' 이라 부른다.

 

반면 일 못하는 사람은 실행지침중심으로 실행하고 플랜A도 흐릿하다. 일도 하기 전에 안되는 핑계와 구실을 찾고, 결과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일을 하고 나서 핑계거리와 변명거리를 찾는 그를 '아마추어'라 부른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과업을 전체속에서 바라보고 미래의 성과관점에서
현재의 선행과업을 바라본다. 그래서 그는 성과 Performance 를 창출 Creation 해 낸다.

 

일을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과업을 부분으로 볼 뿐이다. 과거의 실적관점에서 현재의 결과과업을 바라보며 과업Task을 실행 Operation 할  뿐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