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주)한국안전보건연구소(대표 양홍석)와 (주)켐토피아(대표 박상희)가 지난 18일 양 기관의 대표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분야의 플랫폼 구축 사업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한국안전보건연구소는 (주)한국산업보건연구소라는 사명으로 2006년 7월 개소하고, 작업환경측정, 보건진단, 보건관리 위탁, 화학물질 정밀분석 수탁 등의 직업병 및 작업환경 개선 업무 등의 산업보건 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하여 왔다.
지난 3월 20일부로 '한국안전보건연구소(KIOSH)' 로 사명을 변경하여 기존의 산업보건 업무는 물론 중대재해 예방사업(진단, 컨설팅), 안전보건체계 구축사업, 위험성평가사업, PSM, 화재·폭발 등 안전업무까지 사업의 영역을 확장중이다.
(주)켐토피아는 환경안전보건 전문가 그룹으로, 지난 20년간 쌓아온 환경안전보건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에 IoT, 드론, AI 등 스마트 기술을 융합하여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스마트 안전보건플랫폼과 기업의 에너지 및 탄소중립 이슈를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에너지-환경-탄소관리 플랫폼을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안전보건 분야 전문가 포털 구축, ▲안전보건장비 개발, ▲산업안전진단, ▲산업보건진단 등의 산업안전 및 산업보건 업무 수행,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교육 및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양홍석 대표는 "세상이 급변함에 따라 안전보건분야 역시 급변하는 변화에 적응하고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며, "과거 2017년에 EHS KOREA라는 산업안전보건 입찰 사이트를 만들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분야에 필요한 시스템들을 만들어 서비스하기 위해 이 분야의 전문 기업인 켐토피아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안전보건연구소와 켐토피아가 구현하는 세토피아 (SAFETY+UTOPIA)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상희 대표는 "이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다 진보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산업안전 및 안전문화 정착 등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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