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TBM 서비스로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 확인및 개선,,
-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 현장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공감대 형성,,
- 다수의 중소 건설사 및 제조사에서 모바일 TBM 서비스 시범 운영 중,,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 ㈜켐토피아(대표 박상희)가 플랜트·종합건설기업 웰크론한텍(대표 이영규)과 협약을 맺고 이달 19일부터 ‘모바일 TBM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켐토피아의 '모바일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서비스'는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작업인 TBM을 모바일 기기에 적용한 것으로, 현장 작업 전, 안전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유해위험작업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현장에서 실시하고, 이를 공유해 근로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세부적인 지원 서비스는 ▲개정된 지침을 반영한 위험성평가 툴 ▲공정 및 공종별 유해위험요인 데이터베이스 생성 ▲아차 사고와 같은 추가 유해위험요인 발굴 ▲유해위험작업 개선에 대한 PDCA(Plan·계획→ Do·실행→Check·점검→Action·개선) 사이클 지원 등의 기능을 제공해 작업 현장의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현하고, 현장의 안전사고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이를 개선해 건설·산업 현장의 안전을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켐토피아의 TBM 서비스는 출시 한 달여 만에 다수의 중소 건설사 및 중소 제조사가 시범 운영 및 정식 서비스 도입을 문의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건설·산업 현장의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발안공장 내 모바일 TBM 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웰크론한텍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부터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과 공사 금액 50억 미만 현장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현장 안전이 최우선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켐토피아의 모바일 TBM 서비스를 통해 효과적으로 작업 전 유해위험요인과 위험성 평가에 대한 내용을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고, 사회적으로도 안전한 작업 현장 구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웰크론한텍의 TBM 서비스 운영이 성공적인 도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켐토피아는 2002년 설립된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으로, 화학물질 관리(Dr.CMS), 안전환경보건 통합 솔루션(Dr.EHS), ESG 및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Dr.Risk free)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드론, 로봇 Dog 및 각종 IoT 장비를 이용한 안전 환경 보건 시스템으로 건설 및 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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