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설구조물 사고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확보 방안-

 

ⓒ지난 2.25일 진행되었던 제 1회 건설안전세미나 진행사진/(사)한국건설안전학회 이미지 제공
ⓒ지난 2.25일 진행되었던 제 1회 건설안전세미나 진행사진/(사)한국건설안전학회 이미지 제공

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 이하 학회)는 2021년 5월 13일 오후 2시에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설구조물 사고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확보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미나의 개최 목적은 가설구조물 사고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확보를 위한 것으로, 국내 가설구조물 건설기준의 현주소와 가설구조물의 구조안전 확인 의무화 이후 가설구조물 설계도서의 현장 작동성을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실시 결과를 분석하여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의 도출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진행된다. 또한 가설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심사제의 적용사례를 통해 도입 목적 및 효과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미나의 세부 내용으로는 ▲류상훈 연구원(국가건설기준센터)의 “가설분야 건설기준코드 개정방향 및 개정내용”발표, ▲이동규 교수(세종대학교 건축공학과)의 “가설구조물 설계도서 현장 작동성에 대한 모니터링 연구”발표, ▲전현수 수석(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가설구조물 현장심사제 도입배경과 기대효과”라는 제목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그 후 김곤묵 가설안전위원장((주)포스트구조기술)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가설분야의 사고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확보 방안과 효과 극대화' 를 도출하여 향후 관련 법령 및 기준 등 제도개선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으로 ▲유지영 차장(국토안전관리원), ▲김지영 이사(힐엔지니어링), ▲나민수 수석(삼성물산), ▲이종석 대표(대호구조기술), ▲왕찬훈 팀장(한국철강협회), ▲이원복 부장(디케이서비스(주)) 및 발제자 3인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학회의 좌장을 맡게 된 김곤묵 가설안전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설공사에 잠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5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방송할 예정이며, 유튜브에서 '건설안전학회'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한국건설안전학회 사무국 02)2671-6119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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