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회장 이준원, KOSTA)는 11일 상반기 회원사 정기 총회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종목별 선정 아이템에 대한 단체표준 개발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참여 기업은 지에스아이엘, 켐토피아, 엠라인스튜디오, 아스코, 경우시스테크, 제이시에스, 지앤에스, 이편한자동화기술, 한국산업안전기술단, 내일기업, 에어피트미, 에스에스엘 등 12개사다.
협회가 추진중인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단체 표준 제정의 목적은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에 대한 표준 개발을 통해 무분별한 스마트 장비의 사용을 억제하고, 장비의 안전성과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향상시키며, 산업현장에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밖에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7월 1일부터 개최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4)' 공동관 참가 계획도 논의되었다. 참가 품목은 스마트안전,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공공서비스 및 공공안전관리, 화학산업 안전 및 방재산업 분야 등이며, ▲한국산업안전기술단, ▲아스코, ▲제이시에스, ▲경우시스테크, ▲지에스아이엘 등 5개사가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협회는 전시회 기간 중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하기로 했으며, 지에스아이엘의 이정우 대표가 '중대재해예방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을, 켐토피아의 박상희 대표가 '스마트보건관리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을,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의 양형규 대표가 '스마트 안전 TBM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을, 엠라인스튜디오의 안희덕 대표가 '스마트 실감 안전교육(XR)기술 및 표준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는 이번 간담회와 다가올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산업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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