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충북북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24일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이점석),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심미경) 등 충북북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10여 명이 참여했다.
추진단은 지역 대표 축제인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안전보건 VR 체험 부스를 운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구부 추락, △컨베이어 끼임 등 실제로 체험하기 어려운 일터의 위험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일터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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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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