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20일 한국교통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예비산업인력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콘서트를 소릿길미디어와 공동 개최했다.
이날 안전콘서트는 소릿길미디어 윤미진 대표가 진행을 맡았으며, 패널로는 이점석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한국교통대 안전공학과 유병태 교수, 음악가 하림이 참여했다.
이번 안전콘서트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음악과 영화를 활용해 ‘안전’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안전 키워드(시그널, 불통) ▲우리 지역 안전토크 ▲일과 희망 등을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각 패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점석 안전문화실천추진단장은 “이번 안전 토크콘서트를 통해 예비산업인력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산업인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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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morhagan@safety1st.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