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안전보건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23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컨벤션에서 진행됐다/사진-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23년 안전보건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23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컨벤션에서 진행됐다/사진-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어느 해보다 안전보건리더십 향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3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23년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19년부터 가톨릭대학교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운영 목적은 기업의 CEO 및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 고취, 최신정보 제공 등을 위함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구정완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장, 민창기 의무부총장 등을 비롯해 교육생 및 관계자 42명이 참석했다.

 

올해 과정에는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고위 간부, 대기업 임원, 산업재해 전문 로펌 및 노무사, 산업보건 전문기관 임원, 안전보건 전문 언론인 등 우리나라 안전보건분야를 이끌고 있는 지도층 인사들과 안전보건 리더 22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교육기간은 이달 30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22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진행되며, 안전보건 및 경영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 및 국내·외 연수 등이 진행된다.

 

수료를 마친 교육생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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