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20일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회장 이준원)와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가 스마트안전보건기술에 관한 연구 개발과 정보 교류, 안전 기술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는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분야의 스마트화를 위해 안전보건관련 전문기업과 대학, 전문가들이 모여 올해 설립한 기관으로,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사업장의 스마트안전기술 확산 및 보급을 위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휴레이포지티브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 유통, 판매하는 회사로, 디지털 기반의 임직원 건강관리 솔루션(EAP)와 산업보건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지식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 주자로 14년간의 업력을 가지고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헬스케어와 메디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메인에 최적화된 다양한 컨버전스 솔루션과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스마트안전보건기술의 개발, 보급과 확산을 위해 ▲ 스마트안전보건산업의 선진화 사업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스마트안전보건산업의 현안 과제 발굴 조사 및 대응, ▲스마트안전보건산업의 홍보에 관련한 협력 및 정보 교류,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기타 양 기관의 협의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업무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원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 감소와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안전기술 도입이 증가되는 만큼, 산업보건분야에서도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스마트기술 보급과 확산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는 휴레이포지티브와 협회가 함께 협력함으로서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및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안전보건기술의 확산과 올바른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두아 대표는 "그간 휴레이포지티브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많은 메디컬 소프트웨어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휴레이의 기술력이 산업안전보건분야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관리를 하는데 유용히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며, "협회와 휴레이가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공동의 미래와 공동의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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