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 책상, 의자 등 집기 및 공간 디자인 부적절
▪ 건조하며 부적절한 공조/환기 시설
▪ 질이 좋지 않은 컴퓨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
▪ 컴퓨터 사용자의 잘못된 눈 관리 및 시력교정
▪ 컴퓨터 사용자의 바르지 못한 좌식 작업자세
▪ 반복적인 키보드 입력 작업과 고정된 자세에서의 지속된 연속 작업 동작(정적인 자세)
▪ 무리한 작업 강행 일정과 휴식 부족
▪ 컴퓨터 사용자에게 맞춰지지 않은 작업공간 (밀집 공간, 동료 작업자 방해, 사무실 소음 등)

▪ 장시간의 컴퓨터작업으로 인한 권태감, 피로감 가중
▪ 과중한 업무로 인한 업무수행 스트레스(work-related stress)
▪ 직무수행시의 압력 부하(엄격한 일의 순서, 높은 업무 달성 수준)
▪ 자율성, 동업자 간의 단합, 사회적 지원, 직책의 명료성이 결여
▪ 잘못 관리/운영 조직 구조

▪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자료
▪ 건강보험 대상자 5139만명 중 1761만명이 근골격계 통증으로 병원 진료
▪ 성별, 남성보다 여성이 1.3배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가 전체의 23%로 가장 많았다. 
▪ 질환별, 경추통증이나 요통을 포함한 등 통증을 호소한 환자가 전체의 3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에 이어 무릎관절증, 근막통증증후군 등을 포함한 기타 연조직장애 등의 순으로 진료를 받음
▪ 최근 10년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근골격계 질환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VDT(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증후군’이었고, 2019년 이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9년보다 약 1.4배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도 6.5%로 전체 근골격계 질환의 연평균 증가율(4.6%)보다 더 높았다. VDT 증후군 관련 질병은 근막통증증후군이 가장 많았고, 안구건조증, 일자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등이다.

▪ 디스크 입원환자 429명 원인분석 결과
▪ 잘못된 자세 : 20대(62%), 30대(54%), 40대(47%)
▪ 일일 평균 좌식시간 6시간 정도
▪ 잘못된 작업자세 유형 - ET 형 작업자세 : 34% , PC 방형 작업자세 : 30%, 꽈배기형 작업자세 : 21%, 도서관형 작업자세 : 15%

▪ 컴퓨터 기기 이용 업무 대상자 86.2%
▪ 일일 6시간 이상 20%, 2시간 이상 60%
▪ 신체적 피로 느낀다고 호소자 78%
▪ 주요 증상 - 눈이 피로하거나 아프다 -> 91.6% (29세 이하 80.9% 차지)
▪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 동시 호소 - 전체 34.8%, 29세 이하 34%, 50~59세 42%

▪ 안정적인 작업조건 desk conditions
▪ Desk 높이 조정 기능 50~72cm < cm = 의자 높이 + (신장 x 0.18) >
▪ 키보드 위치(keyboard tray) : 바닥에서 56~71cm
▪ 충분한 작업대 표면적 desk surface  
▪ 눈과 모니터 거리(작업자 팔 길이 범위 적절)
▪ 눈 높이와 모니터 상단 높이 일치 조건 배치
▪ 무릎(knees) 최소 여유공간 38cm
▪ 발(feet) 최소 여유공간 60cm

▪ 의자 조건 Chair controls
▪ 좌판 높이(Seat height) 조절 범위 41~52cm
 < 최적 높이(cm) = 신장(cm) x 0.23 >
▪ 좌판 길이 Seat pan length  38~43cm
▪ 좌판 폭 Seat pan width  최소 46.5cm
▪ 좌판 조절각도 Seat pan slope 상 5도, 하 10도
▪ 좌판 충전재 Seat pan padding
▪ 등받이 Backrest  
- 최소 높이 38cm, 폭 30.5cm, tilting 최소 15도, lumbar support(중앙점) 최소 15~25.5cm, lumbar support 최소 폭(wide) 30.5cm
▪ 팔 받이 Armrest 수직 조건 18~27cm
▪ 하부구조 Base : five legs/casters, 회전(360°)

▪ 손목 동작 범위 10° (up & down)
▪ 키보드 각도 및 위치 조정
▪ 키보드의 자료입력 touch condition
▪ 키보드 두께, 면 처리 조건
▪ 키보드의 위치(높이)
▪ 손가락, 손바닥, 손목의 조건
▪ 허리 굽은 자세 조건
▪ Typing speed : 10,000 keystrokes/hrs <MIT’s RSI information>

▪ 손목, 팔꿈치의 자세, 위치
▪ 작업반경 범위 내 위치
▪ 키보드와의 인접 위치
▪ 마우스 사용 조건(작업 표면, 감응성) 등
▪ 마우스 디자인 
▪ 마우스 손목 패드
▪ 팔(arm) 지지대

▪ 모니터 화면 상태(clear & stable) 
▪ 모니터 화면 사이즈(정보처리)
▪ 밝기/대조 조정 
▪ 모니터 수평 회전/각도 조정(tilting) - 10~20° 
▪ 화면 거리, 최소 41cm - 18~24 inch 
▪ 눈 시선과 모니터/서류대 위치/각도/거리
▪ 목/허리/어깨 등의 자세
▪ 주위 조명과 눈부심(anti-glare screen)
▪ Dual monitor 배치(동일 눈 높이, 중심 배치)

▪ Dual monitor 배치(작업자 중심 모니터 크기(동일), 키보드, 서류 보관대, 마우스 등 적절배치 필요)

▪ 바른 자세(upright sitting), 좌판 경사 자세(declined sitting), 등받이 경사 자세(reclined sitting), 입식 자세(standing)

▪ PC 작업대 위 작업시 목 부하(목의 신전(굽힘) 크고, 목, 손/팔 등 부적절한 자세로 근골격계 부담가중
▪ Monitor 배치(작업자 중심 눈 높이 모니터 배치/보조작업대 활용, 키보드, 서류 보관대, 마우스 등 적절 공간 배치 필요)

▪ 좌식 조건의 작업대, 의자 및 작업 자세 

▪ 입식 조건의 이동 작업대(높이, 각도 조절기능) 및 작업 자세 

▪ 입식 조건의 고정 작업대(높이, 각도 조절기능) 및 작업 자세

▪ 입식 조건의 벽면 다관절 고정 조건(높이, 각도 조절기능) 및 작업 자세 

*참고자료

1. CCOHS,  https://www.ccohs.ca/topics/hazards/ergonomic/
2. OSHA,    https://www.osha.gov/SLTC/ergonomics/
https://www.osha.gov/computer-workstations/hazards-solutions
3. WorkSafeBC, How to make your computer workstation fit you, 2009.
4. WCBNS, Office Ergonomics Resource Guide. Nova Scotians, 2016.
5. CAL/OSHA, Easy Ergonomics for Desktop Computer Users, 2018.
 www.dir.ca.gov/DOSH/
6. DOL(NZ), Guidelines for using computers-preventing & managing discomfort, pain & injury, 2010. www.habitatwork.co.nz.
7. WISHA(Washington, USA), office Ergonomics-practical solutions for a safer workplace, 2002.
8. Occupational health Clinics for Ontario Workers Inc., Office Ergonomics Workbook, 1998.
9. Humanscale Corporation, Healthy Workstation Guidelines, 2011.
https://www.humansc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