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재해로부터 종사자 안전·건강 확보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앞장

ⓒ착수보고회에 산림청 및 소속기관 국립과학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본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동·남·중·서부지방청 소속기관에서 함께 참석하였다./사진-지에스아이엘 
ⓒ착수보고회에 산림청 및 소속기관 국립과학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본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동·남·중·서부지방청 소속기관에서 함께 참석하였다./사진-지에스아이엘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이 최근 산림청과 안전설계 수주 계약체결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이번 산림청과의 계약에 따라 산림 분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을 위한 매뉴얼 개발을 올해 12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로부터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응하고자 이뤄졌다.  

착수보고회에는 17명의 산림청 및 소속기관 담당자와 지에스아이엘 이정우 대표, 명지대학교 이형섭 교수, 한국산업안전기술단 양형규 대표, 소병관 수석이 참석해 사업수행 착수 보고와 추진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에스아이엘은 우선적으로 산림청 및 소속기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모델을 정립하고, 이행을 위한 매뉴얼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전관련법령 상 국가 의무사항 조사·분석 △산림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모델 개발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안전교육 등의 세부 실행절차 및 매뉴얼 구축 △산림재해 발생에 따른 매뉴얼 개발 등을 하게 된다. 

 

지에스아이엘의 이정우 대표는 “당사는 스마트 건설안전에서 안전의 전주기 관점으로 확장에 이어, 스마트 안전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안전/보건체계 기준 수립 및 매뉴얼 작성 등의 금번 용역을 통해 안전을 스마트하게 하는 회사로의 한 단계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청과 산림청 산하기관의 안전설계와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에스아이엘은 유통, 제조, 서비스 부문의 근로자 안전교육 관리 강화를 위한 스마트안전 TBM 시스템 사업화를 위해 삼성엔지니어링과 고용노동부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안전보건교육기관인 한국산업안전기술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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