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HTM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안전보건공단의 유튜브 영상 ‘쇼미더안전 시즌 2’에서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단순한 안전 교육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HTM의 차별화된 접근법을 보여준다.  

HTM은 외국인 근로자가 언어의 장벽 없이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직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문화를 존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방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영상에서는 한 외국인 근로자가 HTM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했는지도 조명된다. 단순 노동자로 시작해 매니저로 성장한 그의 이야기는 안전한 근무 환경이 곧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HTM의 사례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특별한 안전 시스템과 첨단 기술의 활용, 그리고 이들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까지,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