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장비 시공 전문기업 (주)영우산업은 지난달 26일 29일까지 안전, 보안 및 보건 분야의 선도적인 국제 무역 박람회인 A+A 2021에 처음으로 참여하였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방문객 수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56개국 1,204개 전시업체와 25,000명이 넘는 무역 방문객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우산업은 국내업체 뿐만이 아니라, 해외 업체중에서도 안전체험 설비업체로서는 최초로 참가한 자리였으며,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과 기업들이 기존의 안전교육과 차벌성을 둔 영우산업만의 체험을 통한 새로운 안전교육 방식과 최신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 기존 고객사인 Tyssenkrupp와 Siemens 이 외에도 Basi 'Bundesarbeitsgemeinschaft für Sicherheit und Gesundheit bei der Arbeit e.V', Bawa 'Bundesanstalt für Arbeutz und Arbeitsmedizin'과 같은 독일의 직업 안전 단체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2021년도 안전분야 WSHA Award와 독일 DEKRA Award에 수상자 후보로 영우산업이 세계의 유수기업들과 경합을 하기도 하였다.
1 .”WSHA” World Safety and Health Asia Award (30.09.2021) in the category: “Technology”
2. DEKRA Award (28.10.2021) in the category: ”Safety at Work”
이와 관련하여 영우산업의 오은춘본부장은 "우리의 방법론과 관련 교육 모듈에 대한 큰 동의와 활발한 관심은 실용적이고 가상적인 안전 학습 분야가 미래 지향적이며, 건설, 산업 및 공공 안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2023년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안전체험장비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교육을 진행할 때 오감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집중력이 있으며 효과가 높은지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영우산업은 안전체험장비 시공 전문업체로서 국내외 많은 기업들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네시아 등의 나라에도 안전체험관을 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