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해초 산업재해로 증가한 산재사망자수를 반전시킬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하여 `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축 추진 방향에 대한 앞으로의 안전정책 방향' 발표 및 ’21년도 산업안전보건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특별히 고용노동부는 ‘21년 산업안전보건 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추락, 끼임, 보호장비 미착용등의 '3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의 근절을 위해 집중 점검 및 감독을 시행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전하였다.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많은 산업재해의 사고원인이 안전조치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거나 근로자가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점들이 드러나면서, 뉴스기사 등에서는 현장의 사업주나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부재한 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자주 나오곤 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월초에 한 초등학교 6학년 어린 학생이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는 평소에 학교에서 화재예방교육으로 실시했던 소화기 사용법을 떠올리고, 침착히 교육받은 대로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초기 진압을 하여 대형화재를 막았던 일이 여러 뉴스에서 화제거리로 다루어졌었다.

 실제로 체험을 통하여 안전을 배우고, 그것을 필요시 적시적소에 실행할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체험교육의 목표이다. 이런 의미에서 초등학생의 화재초기대응은 이러한 체험교육의 진정한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한 예로 소개되었고, 몸으로 안전지식을 체득하는 것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소방안전체험시설 뿐만이 아니라 지진대비 안전체험관이나 산업안전 체험시설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생기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체험교육의 중요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해 주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산업현장안전체험관은 일반 근로자들이 원할때 쉽게 이용하거나 체험을 하기에는 거리나 시간적인 제약들이 있어, 생각만큼 많은 근로자들이 자주 접해볼수 없다는 한계점이 제기되어 왔다 . 그래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안전교육체험장을 자체 사업장내에 설치를 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자체 사업장내에 안전체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장의 주요 안전사고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필요한 교육들을 설정하는 것이 먼저 진행되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대부분의 안전체험시설들은 단순 조합 및 전시위주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 반면 ㈜영우산업은 안전체험장비 개발, 생산 및 설비 전문 기업으로 20년 동안 쌓아온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관공서 및 사업장으로부터 안전체험장비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을 받으며 사업장에 맞춤식 체험관을 설치하고 있다. 

 영우산업의 우수한 제품과 자사의 전문 기술력은 이미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자국내 안전체험관 설치를 위탁하는 나라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현재 뉴질랜드, 싱가폴, 베트남, 헝가리, 브루나이, 방글라데시 다카 등에서는 이미 안전체험관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전 선진국인 독일에서 영우산업의 안전체험관이 뉴스기사에 소개가 되기도 하는 등 이제는 유럽과 북미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해당분야 전문 기술담당자들이 직접 디자인과 설계, 제작, 설치, 사후관리까지 진행한다는 것이 많은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영우산업의 제품을 찾는 이유이다.   또한 시설에 대한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기술력 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a/s 운영방식으로 국내·외에서 신뢰를 받고 있으며,  IOT기술을 접목한 VR체험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작업자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재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개정으로 기업의 경영자부터 근로자까지 안전보건에 대한 교육이 점점 강화되고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위험을 미리 경험함으로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수 있게 만드는 다양한 교육들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