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분야 취업 준비생에 안전보건분야 미래 비전 제시
- 기업의 인재상, 취업 노하우 등에 소통하는 자리
- 미래 안전보건 인력을 사전에 만나 소통하는 자리 마련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주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의 주최로 개최되는 2022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국제산업안전보건 전시회에서 미래 안전보건 전문가 비전업 토크콘서트가 7월 4일부터 7월7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미래 안전보건 전문가 비전업 토크콘서트는 대기업 안전보건 부서 근무 직원과 안전보건분야 취업 준비생이 만나 기업의 인재상, 취업 노하우 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취업준비생에게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미래 안전보건 인력을 사전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한국동서발전 및 안전보건공단 등 5개의 민간기업과 2개의 공공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안전보건공단은 참여기업 선정에 있어서 안전보건 활동이 활발한 기업 중 콘서트 활성화를 위해 취업 선호도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진행되는 4일간 매일 60분씩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하루 2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고, 주요관객으로는 국내 안전보건학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캠퍼스 공동관 참여 대학 및 현장 참석자가 중심이 됐다.
토크콘서트는 전문 진행자를 섭외하여 게스트 인터뷰와 관객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기업별 안전보건 업무 소개와 안전보건파트 채용 노하우 소개등이 있었다.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본 토크콘서트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 인재가 안전보건 분야에 유입되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부족해진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전문가 확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