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위원회는 업무 관련 근골격계 질환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든 산업 분야의 고용주들에게 작업장 안전을 개선하고, MSD 위험을 줄이며, 근로자 복지를 향상시키려는 서약서에 서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흔한 직장 부상, 건염, 허리 긴장 및 염좌, 손목 터널 증후군과 같은 근골격계질환 (이하 MSD)은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에 영향을 미치며, 근로자 장애, 조기 퇴직 및 유익한 고용 제한의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들은 국가 안전의 달을 시작하기 위해 MSD 서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2일부터 2025년까지 직업성 MSD부상을 25%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afety+Health 에 따르면 이 initiative (이니셔티브)는 NSC가 MSD를 예방하기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아마존과 5 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 한 지 일 년 후에 나온 것이다. 현재 15개 이상의 조직이 협의회와 아마존에 가입하여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설립된 MSD Solutions Lab이 개발한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알려졌다.

MSD Pledge 회원은 무료 리소스에 액세스 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약의 이점을 분석하는 연간 회사 색인 'MSD Solutions Index'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들은 NSC의 인체 공학 전문가 팀의 무료 이벤트, 교육 및 코칭 기회뿐만 아니라 모범 사례 및 교훈을 서로 공유 할 수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Cummins Inc.의 기업 건강, 안전 및 환경 담당 전무 이사 인 Michelle Garner-Janna는 정상 회담에서 "인체 공학과 MSD는 직장이나 일상 생활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모든 산업, 대규모 조직, 소규모 조직에서 말 그대로 삶의 일부이기때문에 우리가 그 분야에서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NSC 회장 겸 CEO 인 Lorraine M. Martin은 "우리의 사명은 생명을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든 곳의 고용주들에게 MSD 서약에 가입하고 근로자를 안전하게 지켜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 본 글은 Safety+Health 의 Paul Wleklinski가 작성한 ‘Join the MSD Pledge’: NSC, Amazon initiative aimed at reducing work-related MSDs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