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및 R&D 투자 프로젝트등에 융자 지원을 시작하겠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가운데,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안전관리로 효율적인 기업조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주)엔텍시스템의 '스마트 멀티채널 미터'의 제품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마트 멀티채널 미터'는 상가, 빌딩, 공장, ID Center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배전반의 인입 및 분기 회로까지 한번에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계량기로, 설비별(분기회로)로 사용하고 있는 소비전력의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설비의 고장 예방 및 노후된 설비의 교체시기를 결정하여 전기에너지 절감이 가능케 하는 (주)엔텍시스템의 주요 제품이다.
미국에너지부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 이 순간에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전력기기들은 엄청난 전기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으며, 정확한 에너지 가계부 체계를 도입하여 에너지 사용 방법을 최적화시킬 경우 최대 45%의 에너지절감을 할수 있다고 한다.
엔텍시스템은 에너지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여 홈, 빌딩, 공장, 산업인프라, 스토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전기에너지 감소시키고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돕기 위해, 기업들이 설비별(분기회로)로 사용하고 있는 소비전력을 계측하는 기기들을 개발후 이를 클라우드시스템과 연계시킨 '에너지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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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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