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명체가 살수 없는 땅에 매일마다 도토리를 심은 양치기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이야기는 '나무를 심는 사람들' 중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다들 희망이 없다고 떠난 황무지에 매일같이 도토리를 심는 양치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양을 치면다가 쉬는 시간에 도토리를 손실하고, 양들이 쉬고 있을때 지팡이로 메마른 땅을 두드려 도토리를 하나씩 심었습니다. 남들이 헛수고라고 말하는 일을 그 양치기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그리고 쉬지 않고 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양치기는 3년동안 10만개의 도토리를 심었고, 그것들이 싹을 틔워 나무가 되고 결국 숲을 이루고, 그곳에 시냇물도 흐르게 되면서 사람들이 살수 있는 땅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있는 사업장은 어떤가요? 도저히 희망은 보이지 않고, 더이상 뭔가를 할수 있는 의지마저 없어져서 이제는 떠나야만 하는 곳이 되었나요?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군가는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일지 모르지만, '된다!된다!된다!' 라는 긍정적 확신을 가지고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이 할수 있는 것들을 한다면 생각만큼 불가능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는 내일이 되도록 지금 할수 있는 자신의 최선을 꾸준히 해 나가시길 권면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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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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