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기업경영에 있어 산재예방을 우선적 가치로 두고 근로자의 안전/보건증진에 앞장선 사업장을 포상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21년 제29회 안전경영대상을 공동 주최한다.

심사의 공정성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서류심사(1차)를 통과한 사업장에 대하여 현지심사(2차)를 실시할 것이며, 심사/집행위원회는 매경안전환경연구원에 사무국을 두고 세부심사 및 시상식 등의 실무를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시상 부문으로는 대상 사업장으로 제조업 2, 건설업 2(건축1,토목1), 기타산업 2 개 사업장으로 총 6개 사업장, 특별상으로는 기술상, 저술상, 공로상 으로 총 3개 부문으로 포상이 이루어진다.

 세부일정으로는 공고 및 신청서 접수를 `21. 9 . 6. ~ `21. 10. 15(40일간) 진행하며, 1차 서류심사를 `21. 10. 18. ~ `21. 10. 22. , 현지심사를 `21. 10. 25 ~ `21. 11. 19. 에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 선정은 `21. 11월 말, 시상은 `21. 12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처는 고용노동부 본부 및 매경안전환경연구원으로 우편 접수를 하면 되며, 신청서식은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뉴스소식-공지사항-공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 (http://www.mkshe.co.kr, 공지사항), 안전보건공단 http://(www.kosha.or.kr, 알림소식-공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21년도 대상 수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22년도 산업재해 예방 유공 포상시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