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신기술, 감성안전문화, 기술지도 개선 등 현장 적용 사례 공유 예정

ⓒ제1회 산업안전보건지도사의 날 행사/사진- (사)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 제공
ⓒ제1회 산업안전보건지도사의 날 행사/사진- (사)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 제공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사)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회장 조윤희)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오는 7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산 KINTEX 407호에서 ‘산업안전보건지도사 컨설팅 추진 및 기술지도 개선 등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안전보건지도사와 안전보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보건 현장의 최신 이슈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는 스마트 신기술 확산, 감성안전문화 정착, 소규모 사업장 컨설팅 추진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 현장 변화에 대응하는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과 감성안전문화 활성화 방안,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체계 구축 컨설팅 사례, ▲안전문화 변화에 따른 기술지도 개선 연구, ▲‘위험을 보는 문화’ 정착 방법, ▲산업안전보건지도사 시험제도 발전 방향 등이 포함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산업안전보건지도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공식 홈페이지(https://safetymon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