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과 과학기술의 결합.. 작업자를 생각하는 기업 '에고테크'

 도구의 시작은 구석기시대에 인간이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내어 만든 뗀석기를 사용하여 물건을 자르거나 다듬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농경이 시작되면서 돌이나 나무를 사용하여 농사도구를 만들다가 그 후 청동이나 철과 같은 금속을 사용한 도구를 개발하여, 이로인해 인간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고, 생활환경도 발전을 거듭할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과학의 발전으로 많은 작업장에서 기계나 자동화시스템이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체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사람이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작업자들은 도구를 사용하게 되고,  그 도구들을 사용함으로서 근골격계질환들 또한 발생한다.

 인간공학 컨설팅을 통해 산업현장 작업자들에게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인간공학적 제품을 적용하여 작업자들의 건강과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업무능률 향샹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하는 기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에고테크㈜는 국내 미개척분야인 인간공학과 보조공학을 과학기술과 결합시켜 21세기 산업현장을 주도하는 인간공학과 보조공학 전문기업으로서, 일반 작업자들과 장애인 작업자들이 업무함에 있어서 점더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끊임없이 탐구하며,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에고테크㈜ 조광형 대표는 "작업자를 기계나 작업에 맟추는 것이 아니라, 작업을 인간에게 맞춰 설비되도록 하는 것이, 결국은 기업의 생산성 증대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가치있는 방법이다" 라고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얘기했다. 

 대표적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제품으로 피로예방매트(에고매트)는 인간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피로경감효과, 혈액순환개선, 작업환경개선, 미끄럼방지, 충격흡수등을 통해 오래서서 작업하는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별히 장시간 서서 일하는 의료기관의 수술실, 백화점이나 마트 등의 작업자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제품이라고 해당 관계자는 설명을 덧붙였다. 

 고온환경에서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깨뜨릴수 있는 작업자의 능률을 돕기 위해 하이드로젤과 쿨링시스템을 이용해 초경량 및 간편성을 극대화하여 만든 “쿨조끼"는 현재 무더위속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모기업이 기부하기도 했던 제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안전한 작업 현장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세이프티바는 운반기계등의 차량에서 사람과 기계, 설비, 그리고 건물을 보호하는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운반기계에 의한 사고 방지 및 값비싼 유지보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작업자를 위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보조공학 제품을 생산하는 보조공학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장애인 작업자가 산업현장이나 사무공간에서 보조공학기기를 이용하여 직업을 갖고 완전한 사회 참여를 실현하도록 도움을 주는 착한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조광형대표는 산업안전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인간공학적 관점과 과학기술의 접목으로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서, 작업자가 좀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터에서 업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은 안전한 작업환경과 기업의 이익창출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돕는 조력자로서의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고테크'는 안전보건 인플런서로서,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에 재능기부와 후원을 함께 하고 있는 후원사입니다.

  에고테크(주) http://www.ergo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