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고테크, 'KISS 2024 전시회' 참가,, AI·센서 기술 기반 제품 등 첨단 안전기술 및 인간공학 제품 전시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에고테크(대표이사 조광형)는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ISS 2024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AI와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안전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에고테크는 25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인간공학 및 보조공학 전문기업으로서 산업 안전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해 왔다. 인간공학적 제품을 적용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미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삼성그룹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로부터 신뢰받고 있으며, 첨단 AI 및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작업 환경을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와 센서 기술 기반의 첨단 안전 솔루션
올해 전시회에서 에고테크가 선보일 주요 제품은 ▲지게차 안전 시스템, ▲대형 천장 크레인 AI SMART SAFETY 경보 시스템, ▲플렉시블 안전바, ▲전동 접이식 사일런스 미팅룸, ▲키높이 고소작업다리, ▲개인보호구 등이 있다.
지게차 안전 시스템: 사람인식 카메라
에고테크의 지게차 안전 시스템은 AI가 내장된 사람인식 카메라 4ch을 통해 인체를 인식하고 위험을 경고해 준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지게차 접근 시 사람만을 인식하고 경고를 발령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춘 이 시스템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삼성그룹사 등 다수의 건설현장과 중장비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형 천장 크레인 AI SMART SAFETY 경보 시스템
이 시스템은 대형 천장 크레인 작업 시 중대재해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AI 스마트카메라 및 AI 스마트 모션센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 위험 영역 내 작업자 접근 시 시각 및 청각 경고를 발령하여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및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에 설치되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플렉시블 안전바
에고테크의 플렉시블 안전바는 운반기계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허 받은 3중 충격 흡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충격을 흡수하고 복원하는 기능이 뛰어나, 유지보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창고에서의 제품 안전, 건물의 안전 및 보행자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있어 지게차등 위험기계가 운영되는 사업장에 다수 설치되어 사고예방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전동 접이식 사일런스 미팅룸
전동 접이식 사일런스 미팅룸은 소음 방지와 업무 및 휴식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으로, 설치 비용을 절감하고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간단한 조립 과정을 통해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엘리베이터로 운반이 가능하며, 고정 가능한 이동 바퀴가 달려 있어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키높이 고소작업다리
고소작업다리는 건설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고급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발판과 손잡이는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그외에도 인체공학적 설계로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보호구 제품들과 특화된 재질로 제작되어 통기성과 착용감을 극대화한 다양한 보호대, 피로방지 매트 등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고테크의 대표이사는 "지난 25년간 안전만을 생각해온 기업으로,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KISS 2024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 많은 안전보건관계자들이 KISS 2024 전시회에서 산업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에고테크의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고,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7월 1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의 관람'은 공식 사이트(http://www.safetyshow.co.kr)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한 후, 현장에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