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트브-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스마트안전보건기술 확산과 안전문화 리딩 위해 맞손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휴레이포지티브와 안전보건분야 재능기부 플랫폼 뉴스채널인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가 국내 스마트안전보건기술 확산과 안전문화 리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레이포지티브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 유통, 판매하는 회사로, 디지털 기반의 임직원 건강관리 솔루션(EAP)와 산업보건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 주자로 14년간의 업력을 가지고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지식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을 통해 헬스케어와 메디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메인에 최적화된 다양한 컨버전스 솔루션과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일부터 기업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예방을 위한 '디지털 헬스투두 앱' 런칭을 시작해, 모바일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개선지표를 제공함으로서 근로자의 뇌·심혈관위험도를 평가하고, 10년 이내의 발생확률을 예측하여 개인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스마트안전보건기술의 개발, 보급과 확산을 위해 활동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레이포지티브는 재정후원과 더불어, 안전보건분야에 관한 지식 및 안전문화에 관련된 컨텐츠를 뉴스채널에 재능기부 형태로 공유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예정이다.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는 "그간 휴레이포지티브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많은 메디컬 소프트웨어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산업재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헬스투두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며 산업재해 감소에도 이바지하려고 노력중이다" 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휴레이의 기술력이 산업안전보건분야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관리를 하는데 선한 영향력을 나눌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