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현장점검의 날’ 맞아 산업단지 내 공장 신․증축 건설현장 집중점검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심미경)은 10일 제9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충청북도 음성 성본산업단지 및 제천 일반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1개조로 구성된 점검반은 산업단지 내 공장 신․증축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3대 위험 공종(철골․거푸집동바리․건설기계)’의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심미경 지사장은 “관내 산업단지 공장 신․증축 건설현장의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길 기대한다”며 “주기적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을 유도하여 사고사망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