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안전조직 강화, 대규모 안전 전문인력 채용
2022-03-18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난 4년간 안전보건 전문인력 66명을 채용했던 (주)기아가 총 33명(경력 27명, 신입 6명)의 대규모 안전 전문인력 충원을 통해 추가적인 안전조직 강화에 나섰다.
이번 대규모 안전 전문인력 채용을 살펴보면, 우선 본사부문인 안전환경센터(광명)는 전사 컨트롤 타워로서 총 4명 (안전경영기획팀 2명, 안전환경지원팀 1명, 현장진단지원팀 1명을 경력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양재동 본사부문의 안전관리를 담당할 비즈니스지원실도 2명의 안전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노사간 안전정책을 총괄하는 안전협력지원실(광명)은 1명, 서비스 및 판매부문의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국내사업본부(압구정)는 3명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각 지역 AutoLand의 안전환경팀과 안전환경섹션은 총 23명(광명-경력 4명, 신입 1명 / 화성-경력 8명, 신입 2명 / 광주-경력 5명, 신입 3명)의 안전 전문 인력을 충원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아의 대규모 채용이 안전공학도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안전관리자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으로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기아의 안전 전문인력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
(https://career.kia.com/apply/applyList.kc)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