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우종이 실제 사례를 통해 전하는 안전교육 영상 '조우종의 폭풍검색' - 끼임재해 예방

2022-02-25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최근 끼임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20대 근로자가 사고직후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했으나, 뇌사상태를 유지하다 결국 자신의 장기를 6명의 환자에게 이식하고 세상을 떠난 일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끼임사고는 제조업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유형 중 하나로, 안전보건공단에서는 이런 끼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동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제작되어 안전보건공단 유튜브인 '안전보건공단안젤이'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 안전동영상은 '조우종의 폭풍검색' 이라는 제목으로 아나운서 조우종이 '써치맨'으로 나서서 안전사고에 대한 사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알수 있도록 안전보건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먼저 자세히 설명하고, 사고가 일어난 사례영상들을 소개함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들게 하고, 작업시 안전수칙을 지킬수 있도록 쉽게 안내하고 있다.

 

끼임사고에 대한 본 영상은 총 1,2편으로 제작되어 방영되고 있으며, 현재 8000회와 7600회 이상씩 조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