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작업 중 떨어진 철근에 맞음으로 발생한 사망사고

2021-03-11 헌정안전

청소작업 중 떨어진 철근에 맞음, 1명 사망 사고사례에 대해서 최근의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자료로 만든 카드뉴스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소작업 중 떨어진 철근에 맞음]

✔ 재해개요

2017년 6월 23일 (금) 오전 11시경 대전시 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상 4층 비계 작업발판 위에서 쓰레기를 건물 외부로 반출하던 작업자가 지상 8층에서 떨어진 철근(10mm, 길이2.4m, 중량 1.3kgf)에 맞아 1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재해발생상태]

✔ 주요원인

갱폼 작업발판 위에 올려놓은 자재 등이 하부로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갱폼의 측면에는 수직보호망, 최하단 발판 하부에는 수평으로 낙하물방지망을 설치 하여야 하나, 사고 당시에는 갱폼 최하단의 낙하물 방지망은 설치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 재해발생당시 보호구(안전모)는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재해예방대책]

☞ 낙하물에 의한 위험의 방지조치 철저

- 갱폼 발판 하부 낙하물방지망 설치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 낙하물 위험구간 출입금지구역의 설정을 해야합니다

☞ 자재 관리 철저

- 철근 등 소자재 등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관함 등을 제작 후 고정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청소작업 중 떨어진 철근에 맞음, 1명 사망 사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