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성장경영을 향한 GSiL’s Way 공개
- 대주회계법인과 안전관점 ESG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 개발도상국 '근로자 안전모 지원' 후원 행사 진행

 

ⓒ창립 10주년을 맞은 지에스아이엘을 축하해주기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창립 10주년을 맞은 지에스아이엘을 축하해주기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지에스아이엘(GSIL, 대표 이정우)이 지난 21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속성장경영을 향한 GSiL’s Way를 발표하며 의미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EHS전략연구소,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도로공사, 안전보건공단, 한국투자증권, 코엑스,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본투글로벌센터 등 100여 명의 안전보건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기념행사를 통해 지에스아이엘의 지난 10여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기념하고, 그 길을 동참하는 기업 및 관계자분들과 함께 감사와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내·외빈 소개, △이정우 대표 환영사, △축사,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및 만찬, △행운권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비전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근로자 안전모 지원'을 위한 기부 후원을 함께 진행하여 안전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SG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엄지용 카이스트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장의 강연을 진행했고 이정우 대표는 지속가능성장을 향한 GSiL’s Way 를 발표했다. 더불어 대주회계법인의 유봉환 본부장, 손기원 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점에서의 ESG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대주회계법인과의 '안전관점에서의 ESG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 촬영모습/사진-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대주회계법인과의 '안전관점에서의 ESG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 촬영모습/사진-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지에스아이엘 이정우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GSIL은 지금, 스마트안전이라는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다. 지난 10년을 걸어오며 도달한 지금의 GSiL’s Way로 주저함 없이 GSIL을 날려 더 큰 미래로 향할 것”이라 다짐을 전했다.

 

한편, 지에스아이엘은 최근 쿠웨이트 석유·가스 산업개발 관련 모든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FPSEC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중동을 비롯한 미국, 베트남 등에 스마트안전보건기술 확산을 위해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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