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산업혁명기술이 산업현장에도 도입이 되기 시작하면서, 특히 건설분야와 제조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 현장에 많이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IOT 기술과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사각지대 없이 좀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여러 대기업의 건설사에서 건설현장에 도입을 하고 있는데, 그 중 리스크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AI · IoT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안전 통합플랫폼'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을 개발한 (주)지에스아이엘(GSIL)은 건설 또는 산업현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기획/설계/개발/구축함으로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안전 서비스 질 향상, 생산성 관리를 돕는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이다.

국토교통부 건설시기술 제 828호, 행정안전부 방재신기술 제 2019-5호 등 다수의 스마트 안전장비 구축경험과 특허·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 안전관리 및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 통합플랫폼' 은 리스크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AI · IoT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안전장비를 통해서 ▲안전관리, ▲현장 업무 프로세스 개선,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이를 통해 획득한 ▲안전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생산성·리스크 관리까지 연계해준다.

 

또한 근로자 위치 추적과 함께 터널 내 산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가연성가스, 황화수소의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밀폐공간 내 산소 수치 하락 및 유해가스로 인한 사망 또는 인명사고 방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한국환경공단 등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공포됨에 따른 경영자의 안전책임에 대한 고민을 돕고, 안전사고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여러 기업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13년 설립된 (주)지에스아이엘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한국중부발전,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산하 현장에 스마트 건설 관리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중이며,   지난해 LH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기술 플랫폼 설계 계약을 비롯, 롯데건설 터널 건설 현장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도 하였다. 

 

※ '(주)지에스아이엘'는 안전보건 인플런서로서,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에 재능기부와 후원을 함께 하고 있는 후원사입니다.

홈페이지 링크주소 : http://gs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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